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매자들을 위한 상생 캠페인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머스트잇 조용민 대표는 지난 9월 창립 11주년을 맞아 열린 전사 타운홀 미팅을 통해, “ESG경영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파트너사에 보다 실체 있는 상생을 지원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최근 명품 브랜드들의 지속된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판매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판매 촉진 지원을 위한 세일즈 파트너 ▲자금 지원을 위한 인베스트 파트너 ▲풀필먼트 지원을 위한 로지스틱스 파트너 총 3가지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인베스트 파트너는 총 30억 원 규모다.
▲세일즈 파트너는 세일즈 컨설팅을 비롯한 광고 상품, 쿠폰, 프로모션 지원 등이 이루어지며▲인베스트 파트너는 상품 규모 등에 따라 직매입 또는 대여 형태로 자금 지원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로지스틱스 파트너는 머스트잇의 전문화된 명품 풀필먼트 역량을 바탕으로, 항온·항습 창고, ERP 활용, 출고 검수 영상 제공 등 서비스가 지원된다.
머스트잇 입점 판매자 중 일정 자격을 갖춘 판매자를 대상으로 담당 MD 혹은 이메일(partners@mustit.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머스트잇 파트너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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