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 및 분야별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Next G-Star Round’ IR을 운영한다.
경북센터는 ‘Next G-Star Round’ IR에 지원한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온라인 IR을 심사를 진행한 끝에 수상기업 3개 사를 선정했다.
모빌리티 분야 수상기업은 최우수상 ▲(주)티씨엠에스(대표 신태용) 우수상 ▲주식회사 포스코어(대표 김형진) 장려상 ▲티엠이브이넷 주식회사(대표 조형남) 이다.
수상기업은‘Next G-Star Round’ 본선 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며 직·간접 투자기회 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센터는 모빌리티 분야에 이어 10월 17일 에너지·바이오 분야, 10월 24일 핀테크·블록체인·웹3.0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IR을 진행해 우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11월 15일 오프라인 시상식도 개최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센터가 선제적으로 수도권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투자심사역들이 참가하는 Next G-Star Round를 통해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가장 필요한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ext G-Star Round’ 에너지·바이오 분야, 핀테크·블록체인 분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모집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투자육성팀(054-470-26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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