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2023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 및 투자자 매칭데이’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씨엔티테크(주)(CNTTech)가 주최하는 ‘2023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 및 투자자 매칭데이’가 오는 10월 17일 10시부터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2023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데모데이 행사는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10개사의 사업을 소개하고 금년에 달성된 성과 발표와 함께 투자연계 및 성장기회를 모색하고자 진행되는 IR 행사이다. 또한, 참여기업-투자기관 1:1 투자자 매칭데이도 함께 제공한다.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데이오프컴퍼니(고감도 콘텐츠 큐레이션 기반 발견형 여행 미디어커머스), ▲와이리(여행 인플루언서와 여행 업체 매칭 플랫폼 서비스), ▲월드포레스트(AI 기반 K-POP 관련 관광상품 추천 플랫폼), ▲위드케이에이씨(공항, 대형 공연장, 박물관 등 여행객 집중시설 활용을 위한 반입물품 방역 살균 장치) ▲주피터랩스(동대문 도소매상 SaaS 솔루션 제공 등 사업연계 쇼핑관광 활성화) ▲프릿지크루(반려동물 동반여행 정보 및 온라인 예약 등 반려동물 토털정보 제공 앱) ▲해시퍼플(글로벌 K팝 팬덤 기반의 K팝 아이돌 옥외광고 X국내여행상품 연계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KDOL(케이돌)) ▲현지투어(GPS 기반 베트남 다낭현지 무료셔틀 APP개발로 내외국인 여행객 편의 개선 및 추후 인바운드 상품으로도 확장) ▲호랑이(실감형 관광 K-콘텐츠로 경동시장, 가락시장 중심의 음식관광 활성화) ▲홈나이(한국 컨텐츠 (집 및 카페 인테리어) 소개를 통한 베트남 및 동남아 관광객 예약서비스 제공)다.

앞서 6개월 간 참여기업 10개사는 씨엔티테크를 통해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화 교육과 전문가 1:1멘토링, IR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관광분야 스타트업들이 앤데믹 시대에 무궁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진행했다”라며 “본 데모데이 후에도 참여기업에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관광 산업에서 자리매김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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