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한 ‘SaaS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간담회’에 참여해 민관 협력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클라썸은 간담회에서 SaaS기업이 글로벌 진출에 도움되는 글로벌 컨퍼런스와 프로그램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 대표는 “클라썸은 창업 당시부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특화 기업으로 시작했다. 창업 당시엔 SaaS라는 용어가 업계에 생소하고 낯선 용어였다”라며, “코로나19 이후 IT 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작 단계”라고 분석했다.
또한, “SaaS 분야는 글로벌 진출에 용이하고 빠른 확산이 가능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체계를 잘 갖춰 나가면,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 사례들이 더 많이 확보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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