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컴퍼니가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2023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에 최종 선정되어 서울창업허브 M+로 연구소를 일부 이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마곡 산업단지 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매칭되어 PoC(Proof of Concept, 새로운 서비스 혹은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을 검증하는 과정)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3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연계 ▲PoC 지원금 지원 ▲300억 규모의 마곡 Weconomy 펀드 투자유치 지원 ▲WECO 멤버십 부여 ▲글로벌 진출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와이어드컴퍼니는 AI와 플랫폼 분야에서 사업성과 기술성을 평가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이번 위코노미 선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적극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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