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어밸브’, 태국 진출 본격화

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어밸브(AVALVE. 이하 어밸브)는 태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어밸브는 태국에서 제일 큰 의료용 대마 스마트팜 회사 River Kwai Medicinal Plants Co., Ltd. 와 태국 방콕 인근의 의료용 대마(HEMP) 재배를 위한 식물공장 300평 규모 26개동에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팜 자동화 솔루션 대량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8일 밝혔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스마트팜에 소프트웨어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어밸브는 스마트팜 전용 AI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독자적 기술을 이용해 최적의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 처리 AI학습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어밸브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자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외 수출을 계속해서 확장하며 브랜드 밸류를 높이는 새로운 발걸음 중에 있다.

이원준 대표는 “태국과 스마트팜 분야의 기술발전 및 상용화에 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팜을 통한 태국 농업 디지털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여 최적화된 상태에서 재배 가능하도록 하여 생산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해 생산 증대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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