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어밸브와 롯데건설이 협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또한 어밸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결선 데모데이’의 롯데건설(디지털분야)의 ‘공동주택 커뮤니티 적용 스마트팜 입주민용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어밸브는 롯데건설 아파트 내 캐비닛 형태의 스마트팜 및 입주민용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작물 재배 전문가가 아닌 모든 입주민들은 직접 어밸브의 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쉽게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된 작물을 직접 공급받을 수 있으며 작물 거래 또한 가능하다.
어밸브 대표 이원준은 “어밸브는 롯데건설과의 분업적 협력을 통하여 ESG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건설 산업의 혁신 및 유의미한 상생 협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기업들과 고객들에게 자체 개발 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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