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11월 23일 서울 금천구 소재 골드리버 호텔에서 ‘G밸리 업무혁신 AI프롬프톤 & 스마트워크톤’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밸리 기업의 업무혁신을 위한 AI프롬프톤 & 스마트워크톤은 기업 임직원들의 전문분야별 AI 및 스마트워크 업무 툴 개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SBA가 주최·주관하며, 뤼튼테크놀로지스, SIT 미니클러스터, G-스마트 디지털협의체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다.
AI프롬프톤은 한국형 생성형 AI인 “뤼튼 스튜디오”를 활용,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나만의 AI 프롬프트 비서” 만들기를 주제로 참가 팀별 과제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워크톤은 ‘ChatGPT를 활용한 정부과제 작성’ 및 ‘미드저니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두개 분야로 나뉘어 참가팀은 개발 툴을 활용하여 주어진 시간내에 제작, 결과물을 제출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G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및 일반시민 등 3개 분야 총 45개팀을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AI프롬프톤은 G밸리 기업은 물론 서울소재 기업 임직원 및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성형 AI인 뤼튼(Wrtn)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업무툴 개발로 1개 분야에 팀별 구성원 최대 3명 총 25개팀을 모집한다.
스마트워크톤은 2023 G밸리 스마트워크‧IT 기술워크숍에 1회이상 참여하였으며, 스마트워크 툴로 업무 작업이 가능한 G밸리 소재 기업 임직원일 경우 참여 가능하다. 단, 참가기회를 넓히기 위해 11월 1일에 개최예정인 무료특강 참석자에게도 참가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참가분야는 ‘Chat GPT를 활용한 정부과제 작성’과 ‘Midjourney을 활용한 제안서 작성’ 2개 분야로 총 20개팀을 모집한다.
10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의 기업과 개발자들이 AI와 스마트워크를 결합하여 업무 환경을 혁신시키는데 큰 기회가 될 것”이며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 요소로 작용되어 있는 AI와 스마트워크가 창의적인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혁신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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