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참여, 모비티브·튠 720 선보여

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ENLIPLE)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광고 마케팅 축제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에 참가한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광고,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분야에서 65년 전통을 지닌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마케팅과 광고의 역할을 새롭게 조망하고 국내외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와 기업 등이 참가해 광고 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인라이플은 AI 엔진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소재 제작 솔루션 ‘모비티브(MOBTIVE)’와 구매 가능성 예측 엔진 ‘튠 720(TUNE 720)’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모비티브는 AI엔진이 온라인 쇼핑몰 내에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추천하고, 멈춰 있던 2D 사진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동영상으로 자동 생성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는 모비온과 같은 디스플레이 광고(DA) 플랫폼에서 광고 소재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튠 720은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와 이탈 고객 등을 예측하여 초개인화 마케팅에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고객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 C-레벨과 마케팅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인라이플이 고객을 직접 만나 자사의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가 자사 솔루션을 통해 성공사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실무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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