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이하 협회)가 혁신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디라이트는 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혁신적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는 ▲이노비즈 회원사 대상 특별 법률 할인 자문프로그램 제공 ▲회원사 대상 무료 콘텐츠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기술 중심 우수 혁신기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디라이트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에 한해 ESG 리포트 컴플라이언스 자문 및 해외 진출 희망기업 기초 교육 무료 제공 및 심화 멘토링을 진행할 방침이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최근까지 밴쿠버, 프랑크푸르트, 하노이, 호치민시티, 싱가포르 등 글로벌 지사 확장을 통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더불어 ESG지속가능센터를 설립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선제적 ESG 경영 확장을 돕고 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이노비즈협회는 국내 혁신기업들의 대표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기업들의 성장에 힘을 더하겠다”며 “날이 갈수록 글로벌 진출을 위한 요건으로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 대응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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