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스퀘어랩, ‘블록체인 기반 전자주총 플랫폼’ 개발…관련 특허 연이어 출원

블록체인 기술기업 페어스퀘어랩이 블록체인 기반 전자 주주총회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개발과 관련해서 블록체인 기반 전자 주주총회 운영방법 및 시스템’ 및 ‘블록체인 기반 의결권 토큰 및 안건 투표용 토큰을 이용한 전자주주총회 플랫폼’에 관련한 특허를 잇달아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주주총회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용이하게 참여할 수 있게 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의결권 및 안건 투표의 무결성을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과 플랫폼에 관한 것이다.

폐어스퀘어랩은 이번 특허로 총 8건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보유하게 된다. 출원 특허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지갑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 및 시스템, ▲토큰증권 플랫폼을 위한 지갑주소를 생성하는 방법 및 시스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토큰 증권의 착오 전송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및 시스템 등이 있으며, 디자인 특허 및 상표권 등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한 지적재산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페어스퀘어랩 김준홍 대표는 “그 동안 축적한 블록체인 관련 핵심 기술과 R&D 연계를 통해 지적재산권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올해말까지 총 12개의 핵심 기술 특허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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