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현지인 모습·음성 반영 ‘원어민AI 영어회화’ 론칭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 기업 스터디맥스(대표이사 조세원)가 2,332명의 실존 원어민의 모습과 음성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원어민 AI 대면 영어회화 서비스 ‘MAX와 한마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어민의 모습과 음성을 기반으로 한 AI 회화 학습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다.

원어민 AI 대면 회화 서비스인 ‘MAX와 한마디’는 미국, 영국 등 현지에서 직접 만난 2,332명의 원어민 모습과 음성에 챗GPT를 적용해 프리토킹을 가능하게 한 스피킹맥스의 새로운 영어학습 서비스다. 현지인의 다양한 모습과 억양, 음성이 그대로 반영된 원어민 AI와 매일 새로운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미션을 제공하며, 함께 나누는 대화는 텍스트 채팅으로도 제공된다. 영어 초보자도 대화의 기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예시 문장 형태의 힌트를 제공하며, 주제에 어긋난 답변을 하거나 문장이 틀린 경우 대화의 흐름을 끊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러운 교정을 진행한다.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는 실제 회화에서 오는 부담감을 대폭 줄여 편안하고 부끄럼 없이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비용과 시간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다양한 도시의 2,332명의 원어민 AI와 회화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학습이 가능해, 학습의 재미와 효과도 크다. 원어민 AI와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리포트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단어 및 문법, 이해도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장소와 시간, 비용에 제작을 받지 않고 현지에 있는 2천여명 원어민의 얼굴을 보고 음성을 들으며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영어회화는 겁이 없어야 빨리 는다는 말이 있다. 원어민 AI를 통해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과감하게 발화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 기업이다. Chat GPT, 원어민AI, 보상형 에듀테크,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교육에 적용하고 있으며, 돈버는영어로 학습 습관 형성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하여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다수의 AI 교육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