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인 환전 서비스 플랫폼 ‘머니플렉스’를 운영하는 코인트래빗(대표 이종선)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지원하는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코인트래빗은 이번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대상 비대면 지급결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해외 여행객의 환전 및 지급결제 편의성과 확장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코인트래빗은 24시간 무인환전 키오스크 서비스인 ‘머니플렉스’ 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내 백화점, 대형마트 및 호텔에서 국내외 이용객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K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선정을 포함, 정부 및 민간 투자처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코인트래빗의 이종선 대표는 “엔데믹 이후 내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의 환전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머니플렉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내*외국인 고객들 또한 증가하는 추세” 라고 밝히며, “이번 TIPS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24시간 무인환전 시스템의 개선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 발전 및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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