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짐 당일 배송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짐캐리’가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코로프라넥스트, 이에스인베스터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코로나19로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300% 가까운 성장세를 이어온 짐캐리는 현재 전국 주요 관광지 2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KTX 특송 서비스의 운영 사업자로도 선정되어 국내최대 당일특급 생활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도 선정됐다.
짐캐리 손진현 대표는 “경기 불황과 투자 시장 위축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짐캐리의 가능성을 인정해주신 투자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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