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쿨, ‘2023 북미 에듀테크 유망기업’ 4년 연속 선정

에듀테크 유니콘 기업이자 실시간 어린이 화상영어 플랫폼 아웃스쿨이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 홀론아이큐(Holon IQ)가 선정한 ‘북미 에듀테크 유망 기업 200(North America Edtech 200)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홀론아이큐(Holon IQ)는 글로벌 에듀테크 데이터 조사 기관으로, 매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학습 및 교육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과 혁신을 달성하는 에듀테크 기업 중 자체적인 정량 및 정성 평가와 각 지역 전문가들의 기업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홀론 아이큐는 2020년을 시작으로 4년간 ‘북미 에듀테크 유망기업 200 (2023 North America EdTech 200)’을 발표해오고 있다.

아웃스쿨은 ‘북미 에듀테크 유망기업 200’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물론, ‘미국 D2C(Direct to Consumer) 시장 및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에듀테크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특히 아웃스쿨은 학습자 개개인의 학습 수요에 알맞은 ‘초개인화’ 수업을 제공하여 2015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백만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웃스쿨 관계자는 “아웃스쿨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 학교 전 현직 교사 및 각 분야 석, 박사 출신의 원어민 교육전문가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온라인 환경에서도 우수한 퀄리티의 1:1 수업을 경험할 수 있어 전 세계 학부모 및 학습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웃스쿨은 2015년, 에어비앤비, 구글 출신의 창립자가 설립한 온라인 홈스쿨링 플랫폼으로, 최근 동아시아 지역 진출 1년 만에 누적 수업 참여 수 50만 건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양질의 학습 프로그램, 다양한 수업방식과 시간 선택권이 입소문을 타면서 국제학교, 사립 초등학교 학부모 사이에서 ‘우리 아이 글로벌 인재로 키울 수 있는 알짜배기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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