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이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서울창업허브M+ 신규 입주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M+는 창업 7년 미만(단, 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입주업종 해당기업의 경우 아래 2개 유형 중 1개를 택해 지원 가능하다.
서울창업허브M+ 입주유형은 ‘① 마곡 콜라보, ② 투자 네트워크’로 구분된다.
‘① 마곡 콜라보’의 경우 총 12개사를 모집하며, ‘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 입주계약 체결을 완료한 대·중소기업’과 MoU, PoC, NDA 체결 등을 통해 기술력 등 기업 역량을 인정받은 경우 지원가능하다.
‘② 투자 네트워크’의 경우 총 13개사를 모집하며,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CVC, VC, AC 등 투자 관계기업·기관’ 으로부터 시장성·사업성 등 종합역량을 검증받은 경우 지원가능하다.
신산업 창업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블록체인 ▲서비스플랫폼 ▲실감형콘텐츠 ▲지능형로봇 ▲스마트제조 ▲시스템반도체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바이오 ▲의료기기 ▲기능성 식품 ▲드론·개인 이동수단 ▲미래형 선박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자원순환 및 에너지 ▲ 재활용 등 총 23가지다.
최종 입주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M+ 입주’는 물론, 대·중소기업과스타트업 간 협력고도화를 위한 PoC 자금지원, 총 290억원 규모의 마곡 위코노미 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사업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일정 및 선정절차 등은 홈페이지 입주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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