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및 수집품 조각 투자의 선두주자 트레져러가 서울투자청 주최의 23년 2차 ‘CORE 100’에 선정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트레져러가 지닌 해외 투자 유치의 잠재력과 세계적인 수준의 확장 준비 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투자 유치 작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
2022년 2월에 공식 출범한 서울투자청의 “CORE 100’은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기관으로, 해외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CORE 100’ 기업을 선정해 해외 투자자 대상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규 투자유치 및 투자유치 지역 다각화, 투자유치 채널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CORE 100’의 참여 선정을 통해 트레져러는 마케팅, 네트워킹, 투자자 매칭, 법률 및 재무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해외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레져러의 관계자는 “’CORE 100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트레져러의 국제적 경쟁력과 투자 유치에 대한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트레져러는 실물 자산 가격의 ‘명확성’과 ‘유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 세계에 걸쳐 구축된 구매, 판매, 보관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신속한 글로벌 시장 확장이 가능합니다. ‘CORE 100 기업’ 에 선정됨으로써 트레져러는 해외 시장에서의 위치 확립과, 글로벌 경쟁력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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