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벤처스, ‘2023 SPRINT TO HACK’ 종료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함께 스타이노베이션 2기 혁신기술기반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실전 IR 해커톤 프로그램 ‘2023 SPRINT TO HACK’가 막을 내렸다.

‘스프린트 투 핵'(SPRINT TO HACK)은 스타이노베이션에 선정된 ‘스타어벤저스’ 팀들의 강력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해 매력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단계별 마일스톤을 구체화시켜 후속투자에 집중하기 위한 신개념 해커톤 프로그램이다. 팁스(TIPS) 선정기업과, SEED 및 프리시리즈, 시리즈A, 브릿지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이노베이션 2기 예비유니콘 기업들이 오는 12월 ‘스타 핵 데모데이’서 후속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게 지원한 실전 해커톤이다.

이날 행사에는 프롭테크기업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가 ‘해외진출 전략 및 美·日 진출 성공사례’, 텐센트코리아 허정필 투자총괄이 ‘텐센트 클라우드와 중국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전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정열 투자전문관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원 투자유치 전략 및 대표사례’라는 주제로 투자유치 전략과 실전 IR 피칭 멘토링을 실시했다.

지난 7개월간 치열한 멘토링을 통해 한층 성장한 스타이노베이션 2기 팀들의 실전 IR 및 마일스톤 피칭도 이어졌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발표기업의 마일스톤과 파이프라인, 사업 전략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후속투자유치를 위한 디테일한 사업방향과 코칭을 제시했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SPRINT TO HACK은 스타이노베이션 선발 팀들이 자신만의 성장동력(핵)을 찾아내 빌드업하는 ‘유니콘 사관학교’ 핵심과정으로, 올해는 특히 12월 개최될 데모데이에서 후속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초점을 맞췄다”면서 “이번 실전형 해커톤을 통해 한층 성장한 스타이노베이션 2기팀들이 원하는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과 멘토링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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