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기업 ‘모밋’이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모밋은 실무경험이 부족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낮은 진입장벽의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신입을 공급하는 채용 플랫폼 ‘스타팅’을 단계별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과 채용 플랫폼이 존재하더라도, 기업의 채용리스크와 취업 진입장벽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모밋은 이러한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모밋은 설립 당초부터 취업 진입장벽 해소를 목표로 삼아 비전을 세웠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스텝업 도전기업’ 선정과 SEED 투자 유치로 사업 모델의 사업성을 입증했다. 또한 ‘소셜벤처 판별’과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선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모습을 입증했다.
특히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은 모밋의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서울시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로써 모밋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밋은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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