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교와 함께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라이빗 밋-업’에 참가 할 스타트업을 오는 1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대교와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으로 행사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대교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Age-Tech(시니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서비스 및 이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 ▲키즈 Kids (키즈 관련 콘텐츠, 제품/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기타 (수요분야 외 혁신적인 기술/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자유주제로 대교와 함께 개방형 혁신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대교 현업부서 담당자와의 1대1 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협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경 이유미 PM은 “대교와는 첫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만큼 내년에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스타트업과의 만남의 장 열어 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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