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전문 기업 모두싸인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모두싸인은 이번 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똑똑한 정부를 위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가능한 민원 신청과 관리, 편리해지는 공공 시설관리, 비대면으로 가능한 인사 관리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공업무 혁신방안를 제안한다.
모두싸인은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재단, 강동구도시관리공단, 한국수출입은행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서명이 필요한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부문 SaaS 개발사업에서 1위로 합격하며 전자서명을 활용한 대민 업무 개선모델로 민원 업무 효율 제고와 국민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증명한 바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참가를 통해 민간 영역을 넘어 공공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모두싸인 서비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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