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인포인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국내 천연가스 및 친환경 분야의 DX(디지털전환) 기술 개발 및 디지털트윈 시스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자동화 및 효율화 시스템 개발 ▲원격 모니터링 및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교육 시스템의 현대화 및 디지털화 ▲디지털 전환 분야의 기술 및 경험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 공급 설비에 대한 유지보수와 엔지니어링 및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연가스 관련 기술회사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가스 및 친환경 플랜트 사업 분야의 디지털트윈을 구축하여 산업현장의 디지털전환에 대응할 계획이다.
인포인 김형민 부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천연가스 및 수소 분야 생산·공급 설비에서의 디지털전환 기술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디지털전환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가스기술공사와 함께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및 수소설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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