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프랭클리(FRANKLY)가 CJ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21년 조성된 에이치앤비혁신성장1호 펀드를 통해 진행됐으며 해당 펀드에는 CJ올리브영도 출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성과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프랭클리 관계자는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K-Beauty 시장에서 프랭클리만이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며, “단순히 한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넘어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고효능 스킨케어 프랭클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누구나 쉽게 좋은 제품을’이라는 프랭클리의 철학을 전 세계 모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인베스트먼트는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서 프랭클리가 초기 빠른 매출 성과를 만든 점, 화장품 연구원들이 만든 브랜드로 실제 효능을 느낄 수 있는 과학적 성분과 화장품 처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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