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코퍼레이션은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커머스, 수출, 물류, SCM, 정산, 핀테크 기술 개발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기술자산을 취득했다.
장건영 창업주의 진두지휘하에 베트남, 태국, 미얀마 국가에서의 영업조직을 새롭게 셋업하고 본사에는 박준현 CRO(최고매출책임이사)를 선임했다.
올해해 9월부터는 본격적인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면서 10월에는 영업이익이 10%를 기록했다.
박준현 CRO는 “고미코퍼레이션은 동남아 거점 현지 자회사에 이미 탄탄한 기술력과 조직력이 쌓아져 있어 타 커머스 기업보다 소싱 능력과 판매로 이어지는 영업 역량이 높다”라며 “고미코퍼레이션은 이미 글로벌화 돼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이 아닌 새롭게 떠오르는 라이징 브랜드를 발굴하여 현지에서의 성공 지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화했고, 2024년 상반기 영업이익 15억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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