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계 질환 예방과 치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서울시장 명의 지정서 수여 ▲글로벌 진출 지원 ▲하이서울기업 인증 마크 등 기업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용 지원 ▲하이서울 기업 간 B2B 비즈니스 매칭 지원 서비스 ▲기업 간 네트워킹 활동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리솔 권구성 대표는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기업인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 전세계 10억명 이상이 수면장애를 겪으면서 슬립테크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B2C 사업 ‘슬리피솔’ 슬립테크 웨어러블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계기로 B2B, B2G 채널 및 글로벌 시장 채널을 확보하고, 전자약 개발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