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스토리(대표 정성연)와 스타트업 마케팅·교육 전문 기업 아이랜시(대표 윤정아)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기업의 초기 업무 효율화와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2일 커넥트스토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 시 인연을 맺은 양사는 지금까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정보 공유 효율화를 위한 SW 솔루션 제공 ▲마케팅 전문가 매칭을 통한 홍보 시스템 구축 ▲연구과제·성과·기술 공유를 통한 상시 컨소시엄 구성 ▲전문가 인력풀 공유를 통해 양사의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커넥트스토리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 솔루선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다우플” 솔루션은 AI 기반의 자료관리 시스템이다. 자료 공유·취합·전달·요청 등의 업무를 스토리지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이메일·카카오톡 등의 파일 반복 다운로드와 피드백 업무를 해결하고, 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SaaS형 스토리지다. 스토리지 내 공유 서랍을 개설 불특정 다수의 문서를 자동으로 취합할 수 있고, 생산·갱신·폐기 등의 순환적 업무를 편리한 UX/UI를 반영해 스타트업 자료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아이랜시는 스타트업의 미디어 전략·브랜딩과 마케팅·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성 기업이다. 스타트업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업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팀 부재로 마케팅의 한계를 갖고 있다. 아이랜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마케터를 매칭, 홍보팀 구축 및 관리해주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기업의 브랜디드 콘텐츠 전략으로 기업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랜시 윤정아 대표는 “커넥트스토리에서 개발한 다우플은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관리 시스템이다. 아이랜시의 마케팅 전문가를 기업과 매칭할 때 다우플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현장에서 일하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업무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커넥트스토리의 정성연 대표는 “아이랜시의 마케팅 전문가 매칭 시스템은 자사 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기업 이슈 관리를 위한 홍보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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