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반 대화형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슈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슈르는 코딩교육을 위한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테크토이 및 NLP(자연어 처리) 기반의 AI 통합개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팁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되면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슈르는 테크토이와 통합개발환경 믹시스를 개발하며 차세대 AI 코딩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자사 유튜브에 등장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슈룽이’를 솔루션과 결합하며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
임수빈 슈르 대표는 “AIoT 테크토이 및 NLP 기반의 인공지능 통합개발환경 솔루션을 만들어 AI 코딩교육 표준화를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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