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컴퍼니, 상장 주관사로 ‘NH투자증권’ 선정

소셜셀러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기업 와이어드컴퍼니가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1인 셀러가 직원이나 자본 없이도 대형 셀러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이다. 2018년 소셜셀러와 브랜드사를 매칭하여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자체제작상품 개발과 1인마켓 유통•운영 IT솔루션 런칭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와이어드컴퍼니의 홍만의 대표는 “탄탄한 매출 및 수익성 뿐 아니라 Kaist와 공동 개발한 인플루언서 상품 매칭 알고리즘 및 판매량 예측시스템 등 기술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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