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개발, 제조 전문기업 테라사이언스가 와이파이 제품과 솔루션을 통신사업자 및 기업 공공 시장에 공급하는 다보링크를 인수했다.
테라사이언스는 다보링크의 최대 주주인 이용화, 김소영 씨가 보유한 주식 14,008,479 주를 289억 9755만 원에 양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테라사이언스의 양수 후 소유 주식수는 16,058,943주로, 다보링크의 지분 37.5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한편 다보링크는 무선랜(Wi-Fi, 와이파이) 공유기(AP) 등을 생산한다. 최근 포스코스틸리온과 협업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AP(공유기)를 개발했다. 지난해 매출액 648억 59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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