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억력 강화 e-러닝 솔루션 (주)벤리에듀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개최한 ‘G-ROUND Demo Day(데모데이)’에서 스타트업 로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G-ROUND Demo Day는 참여기업의 성과를 민간 투자자, 금융사와 스타트업 투자 유관기관에게 공개하는 대외 오픈 IR피칭행사이다. 행사 2부에서는 투자자 및 참여기업 평가 현장 심사를 통해 그룹별 IR피칭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서울대 MBA 학생들이 창업한 벤리에듀는 현재 자체 테스트 결과 기존 방식 대비 약 2배의 암기효과를 나타내는 게임화 된 학습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또한, DNN 기술 및 Tensor Flow 기반으로 약 90%의 예측 정확도를 나타내는 기억률 예측 AI를 개발하였으며, 국내 특허를 3개 등록 및 미국 글로벌 PCT 특허 2개를 출원했다.
벤리에듀 이정윤 대표는 “지난 100년동안, 우리는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의존해 자신의 기억률을 예측했다. 하지만 이제, Benly AI를 통해 각자의 기억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이 기술은 단순한 예측을 넘어서, 기억의 향상을 추구하며, 에듀테크부터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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