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티 제인, 중소기업유통센터·티몬 모델 발탁

K-POP 버추얼 아이돌 ‘이터니티(IITERNITI)’ 제인이 중소기업유통센터·티몬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이터니티를 선보이고 있는 AI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PULSE9)은 이터니티 제인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상품을 숏폼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홍보하는 홍보 영상을 촬영 완료하였다고 24일 전했다. 해당 영상은 12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 티몬 관련 유튜브를 비롯한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이터니티 제인이의 밝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 소비자와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확대하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인이 속해있는 이터니티는 국내 최초 K-pop 버추얼 걸그룹으로, K-pop 산업의 새로운 매체로 불리며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버추얼 휴먼으로서는 유일하게 K-pop 스타로 영국 왕립 박물관 V&A 기획전시 ‘한류! 코리안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초청, 오는 6월까지 전시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 미국 뉴스 채널 CNN, 랑스 AFP 통신, 중국 국제TV 방송 CGTN 등에서 이터니티를 K-pop 산업의 새로운 매체로 신기술을 통해 현존하는 아티스트와 공존할 수 있는 버추얼 아이돌로 언급하였다.

특히 이터니티의 제인은 SBS, YTN, 아리랑 국제방송 등 버추얼 휴먼으로서 국내 최초 생방송에 출연, 소통하는 버추얼 휴먼의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 피자헛 먹방, 명품플랫폼 등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연기자로 다양한 감정 연기에 도전 중이다. 이번 홍보 영상이 웹드라마 ‘안녕하쉐어’, EBS ‘공상가들’ 이후 제인의 세 번째 연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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