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B.Startup×Pet 창업지원 프로그램’ 데모데이 마무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부산광역시 내 반려동물 산업 창업 지원 사업인 ‘B.Startup×Pet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데모데이를 지난 27일 한국신발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올해 처음으로 기초지자체와 연계한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산진구, 부산여자대학교, 부산광역시 수의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 창업 지원 사업’을 지난 8월부터 4개월 간 운영하였으며.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부산시민공원 내 소비자반응조사 등을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페텔, 비바인사이트, 포우키쉬, 플루오, 바라봄, 릿케어, ABYS 등창업기업 7개사가 현직 투자자 앞에서 완성된 IR피칭을 선보였으며, 페텔(대표 임지훈)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부산창경 문지영 PM은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산업분야의 빠른 성장세, 관련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더 나아가 부산 내 반려동물 산업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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