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이 기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대시민 커뮤니케이션 우수성을 인정받아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SNS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의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바TV’은 예선과 본선 심사를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 명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하게 됐다.
스바TV는 개그우먼 강유미 등 유명 방송인 등 다양한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하여 MZ 세대의 감성에 적중한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지원 사업 정보를 재미있고 친숙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대시민 커뮤니케이션 소통 활성화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SNS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기관의 모든 정보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4대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바TV’를 통해 텍스트로 이해하기 힘든 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해 다양한 시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SBA가 그동안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및 시민들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폭넓은 대시민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통하여 서울시민과 중소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서울경제 진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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