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웰니스앱 ‘알라미’가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3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알라미는 30일 구글플레이가 매년 연말 지역별로 가장 성과나 인기가 좋은 앱들을 골라 발표하는 ‘올해를 빛낸 앱과 게임’ 중 ‘일상생활 앱’ 분야의 우수상(Honorable Mention)을 차지했다. 대상 지역은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홍콩, 대만이다.
알라미는 스쿼트나 걷기, 수학 문제 같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알람이 꺼지는 ‘미션 알람’을 장착했다.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의 신재명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성공적인 아침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 책임 범위를 알람에서 수면까지 확장했다”며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알라미를 통해 더 잘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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