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아난티 앳 부산’ 단독 프로모션 진행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의 운영사 RXC가 ‘아난티 앳 부산’과 진행한 단독 프로모션에서 판매 시작 한시간 만에 거래액이 9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까지 프로모션의 누적 거래액은 11억원에 달한다.

‘아난티 앳 부산’은 지난 7월 부산 기장에서 문을 연 5성급 수준의 프리미엄 호텔이다. 프리즘 라이브에서는 바다를 담은 아난티 앳 부산의 객실부터 수영장, 감각적인 복합 문화시설인 L.P 크리스탈 등을 프리즘만의 고해상도 영상으로 담아냈다.

프리즘은 ‘핀크스 포도호텔’, ‘세이지우드 홍천’을 비롯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파크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제주’ 등 하이엔드 호텔들과의 협업했다. 5성급 호텔인 ‘엠버 퓨어힐&리조트 제주’와의 단독 협업에서는 1박에 6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12억원어치 객실을 완판했다.

프리즘은 미디어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결합해 브랜드의 매력을 충분히 담아내는 차세대 이커머스를 지향한다. 소비자의 콘텐츠 집중과 체류 시간을 높이기 위한 고해상도 영상과 함께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며 여행·문화 분야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고 있다.

프리즘 유한익 대표는 “차별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남다른 경험에 집중한 결과 협업에 있어 신중한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색 컬래버레이션과 독점적 프로모션으로 어도러블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경험들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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