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가 식자재구매플랫폼 오더플러스의 운영사인 ㈜엑스바엑스와 ‘프랜차이즈 맞춤 창업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엑스바엑스 식자재 구매 플랫폼 ‘오더플러스’는 수시로 변동하는 식재료 가격을 매일 업데이트 후 제공하여 가격 변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할부 금융 서비스 ‘슬로우페이’를 운영하여 창업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디딤이앤에프는 엑스바엑스와 협업하여 업종 변경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맞춤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딤이앤에프는 그동안 외식업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군의 외상·할부 결제를 제공해 온 엑스바엑스와 협업하여 업종 변경 시 필요한 인테리어 및 주방기기 등의 재창업 비용 일부를 해당 업체에 대신 선납 후 천천히 할부로 납입할 수 있는 ‘슬로우페이’ 서비스를 통해 재창업의 자금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디딤이앤에프 기획마케팅 김지승 팀장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코로나 못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맞춤 창업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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