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 및 KDB산업은행과 함께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BEF PIE × 웰컴 투 워케이션 Demoday’를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KDB산업은행의 ‘V:Launch 2023 Closing’ 행사와 처음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과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Busan ESG Fund) 사업 선정 이후 첫 IR 행사라는 점에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행사는 ▲V:Launch 개회식 및 성과발표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키노트스피치 ▲각 분야별 우수 스타트업 17개사 IR 피칭 ▲부산형 워케이션 홍보 ▲수도권 및 지역 투자자 등 초청해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스타트업 피칭은 KDB산업은행 추천기업 2개사(▲주식회사 모플랫 ▲주식회사 엔디소프트), 부산센터 PIE 선정기업 8개사(▲주식회사 샐러리파이 ▲주식회사 업루트컴퍼니 ▲주식회사 커넥트제로 ▲주식회사 히어로웍스 ▲주식회사 공간의파티 ▲주식회사 별따러가자 ▲주식회사 씨아이티 ▲알비언 주식회사), ESG 분야 7개사(▲(주)포스코어 ▲주식회사 글루리 ▲넷스파 주식회사 ▲엘렉트 ▲케이비자 ▲테라블록 ▲팜코브)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케이션 문화 확산·참여 독려 및 부산지역 기업 유치를 위한 부산형 워케이션 프로그램도 소개 된다.
부산창경 김용우 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부산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 및 ESG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F는 지역의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하는 기금이다. BEF에 참여하는 9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