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로 대표·신혜인 매니저, ‘2023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서 유공자 선정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보육기업 ㈜위플로 김의정 대표와 부산창경 신혜인 매니저가 지난 6일 개최된 ‘2023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이 주최하고, 부산창경 등 부산지역 예비‧초기 창업 패키지 사업을 주관하는 3개 창업지원기관(부산센터, 부산대, 동아대)이 연합하여 지난 6일 호텔농심 부산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참석자 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 및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창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하는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부산창경 보육기업인 ㈜위플로 김의정 대표가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고, 부산창경 초기창업패키지TFT 신혜인 매니저가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위플로는 미래 전기 모빌리티를 스마트하게 점검하는 딥테크 솔루션 기업이며, 부산창경에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지원사업을 수행하였으며, 당시 협약금 대비 올해 약 42배 이상의 투자 유치를 성공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상자 김의정 대표는 “부산창경의 예비창업패키지를 시작으로 위플로가 부산과 인연을 맺은 지 2년차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로 부산의 발전과 위플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산창경 신혜인 매니저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수상자 신혜인 매니저는 “창업이 어렵고 험난한 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모든 창업자에게 항상 존경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며, “창업 생태계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