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이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개최한 ‘2023년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기념 시상식은 12월 5일 무역의 날을 기념하고,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출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 유공자 포상을 수여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써,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달성한 수출 실적이 과거 수출의 탑 기록을 경신할 경우 수여 자격이 주어진다.
포상의 경우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등 10종의 유공자 포상이 수여되며, 로드컴플릿은 산하 ‘메가마카롱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캐주얼 방치형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성과에 힘입어 대통령상인 5천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임직원에게 부여하는 일반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이에 대해 배수정 대표이사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장르로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괄목할 매출 성과를 거둬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게임 IP를 키워내어, 양질의 컨텐츠 수출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에 대해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