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박람회 부스예약 플랫폼 마이페어가 3년 연속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출바우처는 국내 기업이 수출 역량 강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은 ▲전문 분야 경력 인증, ▲사업 실적에 따른 수행 역량, ▲기업 매출액 등 약 20가지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로 선정한다. 마이페어는 20년 경력의 해외 박람회 전문성과 해외 전시에 특화된 IT 기술력, 5년 간의 업력 및 수출바우처 수행 이력 등을 인증 받아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마이페어가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서비스는 ‘전시회/행사/해외영업 지원 분야’이며 전세계 박람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박람회 참가 업무 지원 서비스 ▲해외 박람회 부스 준비 및 운영 서비스 ▲박람회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페어는 지금까지 총 90건 이상 수출바우처 사업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마이페어의 김현화 대표는 “3년 연속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에 선정된 것은 다년간의 전문 해외 박람회 솔루션으로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해외박람회 참가 기업을 위해 IT 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여 해외 박람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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