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모빌리티의 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앱 ‘차봇’이 현대해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대해상-차봇 앱 연동 긴급출동 서비스를 론칭 한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현대해상 보험 고객은 차봇 앱과 연동해 앱 내에서 간편하게 보험 조회 및 차량 고장으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긴급 고장 출동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현대해상이 플랫폼사와 연계한 서비스로 현대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차봇 앱에서 보험 등록 인증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향후에는 간편 보험 조회 서비스를 통해 차봇 앱에서 ‘비대면 화상 상담 출동 서비스’, ‘맞춤형 보험 상담’ 등 초밀착 운전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봇 관계자는 “이번 현대해상-차봇 연동 긴급출동 서비스는 차량 운행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된 다양한 애프터 케어 서비스와 차량 관리를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어 운전자 생활에 편의를 증대 시켜 줄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요 협력사들과 운전자 생활에 이로움을 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운전자 라이프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사용 경험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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