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플랫폼 ‘모햇’ 운영사 에이치에너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은 지난 12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 ‘2023 디지털 이노페스타’ 행사에서 이뤄졌다.
‘디지털 이노페스타 시상식’에서 모햇 운영사 함일한 대표는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인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모햇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 소규모 옥상 태양광 발전소인 모햇 발전소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수익의 주인공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는 “2018년 창업해 fast fail 전략(과감한 시도와 실패를 통해 경로를 빠르게 수정,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을 기반으로 모햇이 22년부터 23년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며 “무엇보다 모햇 플랫폼의 지속적 성장과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큰 책임감을 가지고 모햇의 성장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