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영상 광고 기술 스타트업인 ‘코비그룹(대표이사 박명진)’이 지난 14일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3)에서 ‘동영상 광고 플랫폼 COVI’로 애드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 및 디지털 광고 업계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국내 디지털 광고 업계 대표 시상식이다. 올해는 마케팅테크, 애드테크,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등 총 19개 부문에서 460여편이 출품되어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한 해를 빛낸 혁신적인 캠페인 및 테크·솔루션에 대해 시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코비그룹’은 동영상 광고 플랫폼 ‘코비(COVI)’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애드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비(COVI)’는 국내 최초 앱 기반 네이티브 동영상 광고 플랫폼으로 네이티브 UX/UI 매칭 광고 기술,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타겟팅, 영상 소재 최적화의 3가지 핵심기술을 적용하여 국내 주요 200여개 앱서비스 지면에서 이용자들이 콘텐츠처럼 광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영상 광고 플랫폼이다.
또한 ‘코비(COVI)’는 기존 경쟁 플랫폼 대비 엄격한 동영상 광고 노출 관리를 통해 브랜드 안전성(Brand Safety), 광고가시성(AD Viewability)의 글로벌 수준의 광고 품질을 확보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3년 IAB Tech Lab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브랜드 안전성에 엄격한 글로벌 빅 광고주에게 인정받고, 국내 각 업종의 대표 브랜드와 동영상 광고 파트너쉽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코비(COVI)’는 앱 기반의 월 3천만명의 이용자들에게 동영상 광고를 노출할 수 있으며, 최근 앱 설치자 빅데이터를 타겟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상품을 런칭하였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광고 노출이 불가능한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에 대한 동영상 광고 도달을 위해 유튜브 뮤직앱 설치자를 대상으로 ‘코비(COVI)’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또한 광고주의 자사앱, 경쟁사앱, 관심업종앱, 구매접점앱 등 다양한 앱 설치자 데이터 조합을 통해 ‘코비(COVI)’를 집행할 수 있어 캠페인 마케팅 목적에 따라 핵심 잠재고객을 찾아 동영상 광고 노출을 할 수 있다.
코비그룹은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형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동영상 애드테크분야 유망 기술 스타트업이다. 팁스(TIPS) 선정을 통해 광고지면 UX/UI 자동화 AI, 개인화 맞춤형 광고 추천 AI, 영상 광고 크리에이티브 효과 예측 AI 기술 개발 등 AI기반의 새로운 플랫폼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박명진 코비그룹 대표는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은 강제적이고 침입적인 광고 시청 환경, 질 낮은 광고 노출 방식과 브랜드 가치 훼손, 유튜브 등 글로벌 빅 애드테크 독과점 심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코비(COVI)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인 동영상 광고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의 문제점 해결에 기여하고 시청자, 매체사, 광고주 모두에게 더 좋은 광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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