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티티에스코퍼레이션과 ‘사우디 향 알루미늄 자재’ 공급 계약 체결

알루미늄 소재 및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티티에스코퍼레이션과 사우디아라비아 향 알루미늄 자재 500톤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에 따라 그린플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되는 워터탱크 및 원유(석유) 돔 자립형 저장탱크에 필요한 알루미늄 자재 공급을 맡게 됐다.

원 발주처 ‘AIC Steel’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 건설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기업으로 현재 약 1조원에 달하는 연간 매출을 기록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18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계약에 이어 알루미늄 사업부문에서도 신규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며 “이번 공급계약을 넘어 향후 3년간 알루미늄 자재 3,500톤에 달하는 추가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어 전망이 매우 밝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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