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티(대표 심지훈)가 오는 24년 1월 25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정보 공유 세미나 ‘Startup Founders Fair(이하 SU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혁신창업스쿨,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VC, CVC, 대기업 OI 등 투자 및 협업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돕는 행사로,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씨앤티테크 전화성 대표 ▲티오더 권성택 대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원경 센터장 ▲소풍 최경희 파트너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세무특공대 서비스 할인, 스타트업 정부과제 디지털 요약본, SaaS 서비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위티 심지훈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 기관과의 연결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여기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위티는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커뮤니티 ‘KNOWHOW’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투자자 연계 서비스, 스타트업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CEO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며 3만 여명의 창업가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성장했다.
위티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지난 7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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