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역 기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유)컴퍼니에이(대표 조병현)는 지난 19일 오후 ‘컴퍼니에이 세종 초기창업 투자조합 제1호’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
‘컴퍼니에이 세종 초기창업 투자조합 제1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비수도권 소재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조성한 모태펀드로, 컴퍼니에이가 결성한 개인투자 조합이며, 금번 결성총회에는 한국벤처투자 혁신투자본부 담당자와 컴퍼니에이 대표 및 주요 심사역이 참석했다.
결성된 조합은 8년의 운영기간(투자기간 4년) 동안 지역소재 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에 기반한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집행될 예정이며, 특히 세종지역의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 될 예정이다.
컴퍼니에이(대표 조병현)는 “ 청년창업사관학교(세종)의 민간 운영사로 활동한 경험 등 다년간의 지역소재 기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활동과 기업육성활동을 통해 세종지역기반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금번에 결성된 조합이 그간 투자유치로부터 소외 되었던 로컬크리에이터, 유망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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