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학습 앱 ‘메이크(MAKE)’를 운영하는 마로마브가 인도네시아의 4개의 학교에 보편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메이크’는 유선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 현장에서 컴퓨터가 아닌 스마트 기기로 코딩 교육 및 프로젝트 활동 및 제작이 가능한 앱이다. 학교를 비롯하여 약 2000여 개 국내 기관에서 도입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기술 교류,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학생 교육 프로그램 진행 그리고 교사 연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마로마브는 인도네시아 학교 4곳에 SW와 키트를 제공했으며 ‘메이크’를 활용한 시범 수업을 진행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인도네시아의 학교 4곳은 SMP Pandu, SMPN 14 Bandung, SMPN 2 Pameungpeuk, SMP Negeri 1 Solokanjeruk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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