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카(대표 방남진)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어린이 금융 생활 관리 플랫폼 부문(핀테크)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 가치를 향상하고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실현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아이쿠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어린이들의 금융 교육과 생활 관리에 기여한 뛰어난 업적을 인정 받았다.
‘아이쿠카’는 어린이들의 금융 교육과 관리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금융 지식을 재미있고 교육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며 어린이들이 돈을 관리하고 저축 습관을 길러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들의 금전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은행 방문 없이 발급 가능한 자녀를 위한 용돈 카드(쿠카카드)는 2022년 11월 출시 후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7만 명, 카드 발급수 7만장을 돌파했다. 또한 월 결제액 평균 220%를 성장하며 아이쿠카 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녀 휴대폰이 없거나 부모 명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용돈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아이쿠카 앱에서 자녀 용돈 카드로 언제든 수수료 없이 용돈을 보내줄 수 있고 정기 용돈 송금, 실시간으로 자녀 카드 사용 내역 및 위치 확인, 하루 미션과 챌린지를 통해 자녀 스스로 용돈을 벌고 관리하는 성공 습관을 만들어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쿠카 방남진 대표는 “아이쿠카가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금전 관리 습관을 길러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저희의 목표 중 하나였고, 이 수상은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금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안전한 금전 활동을 보장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아이쿠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통해 어린이들의 금융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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