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리버스가 JB인벤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제이비디지털자산 투자조합1호’와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침체기)가 지나며 웹3 관련 시장이 전반적으로 힘을 받는 가운데, 캐리버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웹3 대중화’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 사업 확장과 웹3 게임 마케팅 및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JB인베스트먼트는 캐리버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웹3 역량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 콘텐츠 IP 사업화 역량이 있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신생 벤처캐피탈로, 캐리버스를 통해 IP 기업과 메타버스의 복합적인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캐리버스의 데이비드 윤 CEO는 “새로운 자본이 투입되는 것은 주춤했던 크립토 윈터에 훈풍이 부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공격적인 사업과 마케팅으로 웹2와 웹3를 연결해, 웹3 시장을 확장시키고 대중화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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