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커머스 플랫폼 ‘난트(NANT)’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콜론 30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난트(NANT)는 1차 시장과 리세일 시장을 융합한 C2C 오픈 플랫폼으로 작가, 갤러리, 그리고 컬렉터 간에 자유로운 거래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난트 매거진(NANT Magazine)’을 함께 운영하며 문화·예술·럭셔리 트렌드와 국내·외 예술시장의 동향을 신속하게 전하고 있다.
난트는 안전하고 간편한 작품 거래를 제공하며 구매한 작품은 쉽게 리세일이 가능하다. 거래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세일 리워드 서비스를 통해 매도 작품이 리세일 될 경우 매도자에게 리워드를 지급한다.
난트를 운영하는 ㈜콜론 30의 박지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티스트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콘텐츠와 더불어 컬렉터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며 “잠재력 있는 이머징 작가들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아트 리세일 시장까지 확대하며, 아트 비기너부터 애호가까지 함께할 수 있는 예술시장 비즈니스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